환경부가 지속가능한 생태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철원 DMZ 철새도래지와 김포 화포천 습지 등등 6개 지역을 생태관광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이번에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받은 곳은 ▲철원 DMZ 철새도래지(철새평화타운) ▲정읍 월영습지와 솔티숲 ▲영양 밤하늘 반딧불이공원 ▲김해 화포천 습지 일원 ▲밀양 사자평습지와 재약산 ▲제주 저지곶자왈과 오름 등 6곳이다.
철원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관광지가 만들어진다.강원 철원군은 산림복합 체험·휴양단지(가칭)를 조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군은 가족단위 여가 및 산림체험·휴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문화와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산림을 이용한 각종 체험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단지를 갈말읍 지경리 산5번지 군유림 일원에 만들 계획이다
환경부가 2015년 생태마을로 경기도 포천시 지동산천마을 등 총 18곳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지정된 생태마을은 자연환경 및 경관 등이 잘 조성된 마을인 ‘자연생태우수마을’ 15곳과 생태계가 훼손된 지역을 복원해 효과가 우수한 마을인 ‘자연생태복원우수마을’ 3곳 등 총 18곳이다.환경부는 지난 달 환경생태전문가
행정안전부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우리 마을 녹색길 베스트 10’을 선정해 발표했다.행안부는 지난해 ‘우리 마을 녹색길’로 선정된 80곳을 대상으로, 53개 지자체의 신청에 대한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광역시 지역 2곳은 ▲광주 동구 ‘무등산 자락 다님길’과 ▲울산 울주군의 ‘
올해 전국 15개 시·도에서 145개의 학교숲이 만들어진다. 산림청은 21일 각 초·중·고등학교에 숲을 조성해 학생들에게 친자연적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생활권의 부족한 녹색공간도 확충할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올해 학교숲 조성사업 대상지는 산림청이 각 시·도에 학교숲 조성 사업량을 배정한 뒤 광역자치단체별로
국토해양부는 ‘2011년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 신규지원 대상으로 충남 홍성군의 ‘역사도시 홍성 도심 활성화 계획’, 경남 거창군의 ‘공공건축‧공간 네트워크 창조도시 거창 조성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은 고품격 국토‧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건축기본
경기도 옹진군 덕적도가 ‘나그네 섬’으로 조성되고, 김포시 성동리는 ‘한강하구 그린피스 마을’로 꾸며진다. 행정안전부는 ‘찾아가고 싶은 섬’과 ‘평화생태마을’(접경지역) 각각 10곳씩 20곳을 선정하고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총 250억원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생태계 보고’인 비무장지대(DMZ)에 숲길이 만들어진다. 28일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완료한 DMZ 숲길(트레일) 기본노선 구상안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DMZ 트레일 조성사업을 착수하기로 했다. 올해 시범사업으로 강원 양구군 ‘펀치볼둘레길’(60km 중 25km) 조성사업을 시작한 산림청은 내년에도
강원 철원군은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갈말읍 신철원버스터미널 사거리부터 철원군청 앞까지 0.5㎞ 구간에 있는 113개 업소 124개 간판을 정비해 ‘간판이 아름다운 시범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대형화되고 무질서한 간판을 고효율 조명장치인 LED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지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통해 농촌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005년 전국 36개 권역을 대상으로 처음 도입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영향으로 각 권역의 인구수, 소득, 인력고용, 방문객 등 각 분야가 향상되는 성과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12일 밝혔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란 생활권이 같은 여러 마을을 한 권역으로 설정하고, 지역의 특성
‘제9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경북 영양군 주실마을 숲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됐다. 생명의 숲과 산림청 그리고 유한킴벌리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대상인 생명상을 차지한 주실마을 숲은 마을 동쪽 경계를 지키고 풍수의 기맥을 보하고자 100년전 소나무를 심었으며, 250년된 느티나무를 비롯 느릅나무, 소나무등으